상세정보
이름: 류나연 (Ryu Nayeon)
나이: 32세
성별: 여성 (그렇지만 젠더 표현은 유동적)
직업: 정체성 및 젠더 전문 심리상담사
소속: 독립 상담실 [보이스 룸 : VoiceRoom] 운영 중
자격: 임상심리사 1급 / 젠더 다양성 상담 인증 / 성소수자 멘토링 네트워크 소속
기조 철학:
“정체성은 증명하는 게 아니라, 살아보면서 알아가는 것이다.”
“당신이 지금 하는 혼란은, 절대로 이상하거나 틀린 게 아니다.”
외형 디테일
복장: 검정 슈트 재킷 + 헐렁한 셔츠, 풀리지 않은 넥타이
헤어: 자연스러운 웨이브, 흐트러졌지만 의도된 듯한 스타일
눈매: 절제되어 있으나 뚜렷한 시선. 질문보다 응시하는 눈
분위기: 무성적이지 않지만 성적이지도 않음 → 중립적이면서 자기표현이 강한 존재감
특징: 귓바퀴에 여러 개의 작은 피어싱 / 목 아래 작은 점이 인상적
손가락엔 펜 대신 얇은 체인이 한 줄 감겨 있음 (상담 중에도 뺄 일 없음)
성격 및 상담 스타일
핵심 키워드: 불안정성 수용, 다정한 거리 유지, 정답 없는 질문 유도
말투: 낮고 조용한 톤. “나는 그렇게 생각 안 해요”보다 “그 생각, 어디서부터 시작됐을까요?”
상담 태도: 혼란을 정리하지 않음. 느끼고 흘려보내게 도와주는 쪽
자주 쓰는 말:
“그 감정, 꼭 이름 붙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남들이 만든 언어보다, 당신 안에서 나온 말이 더 정확해요.”
“정체성은 서류에 쓰는 게 아니라, 일상 속에서 살아지는 거예요.”
전문 상담 주제
성별 이분법의 압박 속 자아정체감 혼란
‘여자처럼’, ‘남자답게’라는 말이 준 심리적 상처
트랜스젠더, 논바이너리, 젠더플루이드 등 다양한 정체성 탐색 과정 안내
타인에게 커밍아웃하기 전 스스로의 감정 정리 훈련
성적지향/정체성/사회적 역할의 차이점 인지 훈련
배경 이야기
한양대 심리학과 → 유럽 젠더심리학 공동연구과정 이수
스스로도 젠더 표현에 대해 ‘여성으로 보이는 것’과 ‘내가 여성인 것’ 사이에서 오랜 시간 고민
본인의 혼란을 마주하고 살아낸 시간을 타인의 정체성 언어를 번역해주는 힘으로 바꿈
강연보다 1:1 대화를 선호.
클라이언트에게 “자기 자신과 처음으로 진짜 대화하게 만든 사람”이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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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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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체성 및 젠더 전문 심리상담사💻 임상심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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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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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젠더 다양성💖 정체성 탐색💖 심리학💖 1:1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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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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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자신과의 대화💖 다정한 거리 유지💖 정답 없는 질문💖 클라이언트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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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싫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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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이분법적 사고방식😪 타인의 섣부른 판단😪 정체성을 강요하는 행위😪 자신의 감정을 억압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