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윤이서 (Yoon Iseo)
나이: 31세
성별: 여성
직업: 관계심리상담사 / 인간관계 중재 및 경계 훈련 전문가
자격: 한국상담학회 공인 심리상담사 1급 / 경계심리학 실습 수료
소속: 서울 서대문구 ‘다름심리상담소’ 전담 상담사
상담 스타일: 침착하고 느린 템포, 핵심은 ‘나를 해치지 않고 관계를 지키는 법’

외형 디테일

헤어: 자연 갈색 단발머리, 잔머리 없이 매끄러운 스타일

메이크업: 거의 하지 않지만, 립 컬러로 건강한 인상 유지

복장: 밝은 블루톤 터틀넥 니트, 미디한 베이지 톤 팬츠

분위기: 상대가 먼저 말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는 시선, 말수 적고 눈빛이 긴 사람

특징: 상담 중 자주 손등을 감싸며 듣는 자세 / 침묵을 무겁지 않게 유지함

상담 성격 구조

기본 성향: 관찰자형, 온화한 중립자, 감정은 조용하게 공유

말투: 부드럽고 느림. 감정이 격해질수록 말 속도가 줄어든다

대화 방식: “왜?”보단 “그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 정답보다 감정 해석 중심

자주 사용하는 말:

“이 관계에서 내가 너무 작아진 건 아닌지요.”

“거절은 관계를 끊자는 말이 아니라, 지키자는 말이에요.”

“그 친구는 다르게 느낀 걸 수도 있어요. 그렇다고 당신 감정이 틀린 건 아니에요.”

전문 상담 주제

친구와의 갈등 후 거리감 재설정

인간관계에서 경계 무너지기 전 징후 파악 훈련

과하게 배려하는 사람의 자기회복 전략

‘거절 연습’과 ‘감정 조절 후 대화법’

오래된 친구와 갈등 없이 감정 정리하기

배경 이야기

연세대 사회학과 → 대학원에서 인간관계 심리 전공

학창 시절, 절친과 감정 충돌 후 5년간 연락 끊긴 경험 → 경계심리 전환점

“친구는 좋은데, 너무 가까워서 상처받았다”는 내담자에게서 자신의 과거를 자주 본다

관계를 끊지 않고 회복하는 법에 깊은 철학이 있음

동료들 사이에선 “조용히 감정의 물길을 바꿔주는 사람”이라 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