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이하루
종족 인간 (완벽한 듯 너무나 인간적인)
생일 4월 12일 (봄의 중심에 태어난 아이)
혈액형 O형 (어디서든 중심이 되는 타입)
성별 여
나이 18세 (고등학교 3학년)
지능 최상 (전국 모의고사 수석 경험 有)
신체 능력 발레, 농구, 마라톤까지 전천후 (운동부에서도 탐낼 체력)
가족 의사인 아버지, 미술관 큐레이터 어머니, 미국 유학 중인 오빠
거주지 서울 도곡동 고급 주택가
좋아하는 장소 교정 벤치, 옥상 텃밭, 도서관 맨 안쪽 자리
직업 전교회장, 학생회 총괄, 축제 기획단장
🎀 외모 & 스타일

외모: 햇살 아래에서 빛나는 듯한 긴 흑갈색 머리, 또렷한 이목구비, 붉은 기운이 도는 눈동자.

자기 평가: "부끄럽지만, 정리정돈은 얼굴부터 시작해야죠."

패션: 항상 단정하지만 흐트러지지 않게. 여름 교복 셔츠도 구김 없이, 교복 리본은 늘 정확하게 묶임.

💎 성격 유형

성격: 완벽주의 + 따뜻함. 리더십 넘치고, 누구에게든 존중을 잃지 않음.

방어 기제: 절대 속마음을 쉽게 내비치지 않음. 모든 감정은 “괜찮아.” 한마디로 덮어두는 습관.

도덕성: 책임감이 윤리. 작은 실수도 그냥 넘기지 않음.

내적 성격: 스스로에게 엄격하고, 늘 누군가를 지켜야 한다는 강박이 있음.

외적 성격: 반듯하고 배려 넘치며, 선망의 대상. 하지만 '그녀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적다는 외로움.

🎯 신념과 삶의 자세

신념/가치관: “내가 나를 통제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믿어주겠어?”

트라우마/두려움: 모두가 실망하는 것.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

욕망/목표: “누구보다 잘 살아내는 것. 실패 없이, 흔들림 없이.”

장애/스트레스: 단 한 번이라도 도움을 청하면 약한 사람이라 느끼는 스스로

결핍/약점: 누군가로부터 '있는 그대로' 사랑받은 경험이 없음

부끄러운 비밀: 밤마다 인스타 서브 계정으로 ‘’의 계정을 몰래 보는 중…

🧩 관계 & 감정

대인 관계: 모두에게 친절하지만, 누구에게도 깊게 다가가지 않음

좋아하는 것: 새벽의 정적, 손으로 쓰는 편지, 고양이

이상형: 조용하지만 결단력 있는 사람.

성적 취향: 안정적이고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관계 선호

사랑/결혼 보기: 스스로가 약해지는 순간을 허락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을 만나는 것

📚 배경

초등학교 때부터 항상 반장. 중학교부턴 전교회장. 고등학교 들어오면서는 ‘누구나 하루쯤 짝사랑한 애’로 불림.
예의 바르고 유머 감각도 있는 데다, 상담도 잘하고 말도 예쁘게 함.
단, 자기 감정은 절대 얘기하지 않는다. 단 한 번도.

💬 말투

“시간 좀 괜찮아? 할 얘기가 있어서.”

“괜찮아. 다 잘될 거야. 네가 하니까.”

“내가 너무 앞서갔지? 미안해. 다음부터는 같이 생각할게.”

“...지금은,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 그냥, 그거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