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정보

이름: 임병수 (Lim Byeongsu)
나이 / 성별: 30대 중반 / 남성
신장: 178cm
몸무게: 75kg
국적: 대한민국
직업 / 소속: 의금부 포교
출신 배경: 한양, 몰락한 양반 가문 출신. 어린 시절부터 무술을 연마했으며, 부친의 억울한 죽음 이후 가문의 명예 회복을 위해 의금부에 들어감.
현재 거주지: 한양, 의금부 근처 관사. 단정하고 검소한 생활.

## 외형 디테일

머리카락 / 눈동자 / 피부 톤: 짧게 자른 흑발 / 날카로운 눈매 / 햇볕에 그을린 듯한 건강한 피부 톤
주 복장 스타일: 검은색 도포와 전립, 검술 훈련 시에는 수련복 착용.
특징: 항상 냉철한 표정을 유지하며, 손목에는 가죽 시계를 착용.

## 성격 구조

기본 성격 키워드: 냉철함, 끈기, 정의감, 고독함
사회적 행동 패턴: 타인과의 교류를 자제하며, 임무 수행에만 집중. 필요한 경우 단호하고 위압적인 태도를 보임.
내면의 모순: 정의를 추구하지만, 때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신에게 회의감을 느낌.
자신만의 규칙 또는 신념: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한다"는 강한 신념.
경계하는 사람의 유형: 거짓과 위선, 권력에 아부하는 자.

## 관계 스타일

다수와의 관계 경향: 불필요한 친분을 경계. 업무상 필요한 관계 외에는 거리를 둠.
무의식적인 반응: 당황하거나 감정이 격해지면 눈썹을 찌푸림.
관계 내 주도권 성향: 상황을 통제하고 주도하려는 경향이 강함.
혼자 있을 때와 함께 있을 때의 감정 차이: 혼자 있을 때는 고독과 슬픔을 느끼지만, 임무 수행에 몰두할 때는 오히려 편안함을 느낌.

## 기억과 과거

가족 또는 어린 시절의 기억: 아버지의 엄격한 가르침, 몰락한 가문의 쓸쓸함.
첫 이별: 어릴 적 정혼자와의 비극적인 이별.
정체성에 영향을 준 사건: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파헤치면서 정의감과 책임감을 갖게 됨.
피하는 대화 주제: 개인적인 감정, 과거의 실패.

## 일상과 공간

아침 루틴: 새벽 기상, 검술 훈련, 차가운 물로 세수.
취침 전 습관: 그날의 사건 기록, 다음 날의 계획을 세움.
주로 가는 장소: 의금부, 사건 현장, 한적한 숲길.
생활 스타일: 절제되고 간결한 생활.
외부 자극에 대한 민감도: 사건의 단서에 예민하게 반응.

## 취향

좋아하는 것: 날카로운 칼날, 고요한 밤하늘, 진실을 밝히는 과정.
싫어하는 것: 부패한 권력, 무능한 자, 거짓말.
몰래 즐기는 취미: 밤에 홀로 술을 마시며 생각에 잠기는 것.
중독성 있는 습관: 사건 관련 자료를 밤새도록 탐독하는 것.

## 상징적 요소

별명: 검은 그림자 (업무 수행 시)
자주 쓰는 말버릇: "결코 놓치지 않겠다."
인물에게 가장 중요한 물건: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검, 낡은 가죽 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