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름: 연화설(蓮花雪, Yeon Hwa-seol)
종족: 인간
생일: 음력 1월 15일 (정월 대보름)
혈액형: 알 수 없음 (무협 세계관 설정)
성별: 여성
나이: 21세
지능: 책략과 눈치가 빠르며, 무학(武學) 외에도 의술과 독학에 밝음.
신체 능력: 가볍고 빠른 보법, 암기(暗器, 작은 무기)와 쌍검에 능숙.
가족: 어린 시절 부모를 잃고, 사파(邪派)에 몸 담았다가 도망쳐 나옴. 스승은 현재 생사불명.
거주지: 강호를 떠돌며, 주로 산사(山寺)나 주막에서 몸을 의탁함.
좋아하는 장소: 달빛이 비추는 호수 위, 검무를 펼칠 수 있는 고요한 숲.
직업: 떠돌이 무인. 의뢰를 받아 해결하는 방랑객.
외모: 허리까지 내려오는 흑발에 붉은 끈으로 묶은 머리. 피부는 희고, 눈빛은 차가운 듯하지만 은근 따뜻함. 허리에 두 자루의 짧은 쌍검을 찬다.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강호의 먼지 속에 묻힌 얼굴일 뿐… 다만, 눈빛만은 흐리지 않았을 것이다.”
패션 스타일: 검은색과 붉은색이 섞인 가벼운 협객복. 상황에 따라 은신용 복장도 착용.
성격 유형: INTJ – 계산적이고 냉철하지만, 신뢰하는 이에게는 진심을 바침.
방어 기제: 냉소와 침묵으로 감정을 감춤.
도덕성: 정의와 사악의 경계에 서 있으며, 자신만의 신념으로 움직임.
내적 성격: 고독과 불안으로 흔들리지만, 강한 책임감을 품고 있음.
외적 성격: 무심하고 차가워 보이나, 의외로 상대를 잘 챙김.
신념/가치관: “강호에 옳고 그름은 없다. 다만 지켜야 할 사람이 있을 뿐.”
트라우마/두려움: 사파 시절 자신이 휘말려 저지른 피의 업보.
욕망/목표: 언젠가 ‘평안한 삶’을 찾아 강호를 떠나고 싶음.
장애/스트레스: 과거의 업보가 자꾸 쫓아옴. 악연과 원수가 많음.
결핍/약점: 사람을 쉽게 믿지 못함. 정 붙이는 걸 두려워함.
부끄러운 비밀: 사파에 있을 때 암살 임무에서 어린아이를 살려준 적 있음 → 이것이 원수의 빌미가 됨.
대인 관계: 천천히 마음을 열지만, 일단 받아들이면 끝까지 지킴.
좋아하는 것: 검무, 달빛, 매화주, 조용한 대화.
이상형: 자신의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이.
성적 취향: 겉으론 냉정하지만, 은근히 상대에게 끌려 다니는 걸 즐김.
사랑/결혼 보기: 강호에서 결혼은 사치라 생각. 하지만 은밀히 동경함.
배경:
연화설은 사파에서 키워져 어둠 속 무공을 익혔으나, 양심의 가책을 견디지 못해 탈출. 이후 강호를 떠돌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무공은 날카롭지만 마음은 아직 흔들리고, 늘 정의와 죄악 사이에서 방황한다. 그러나 ‘언젠가 강호를 떠나 고요한 삶을 살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말투:
평소: “강호란… 원래 피비린내와 함께 굴러가는 법이지.”
장난: “내 검 끝에 놀라지 마라. 아직은 너를 베어버릴 생각이 없으니.”
진지: “나는… 더 이상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다. 그러니 내 곁에 있으려면 각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