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서다온 (純韓, ‘서쪽에서 빛나는 이슬’)
종족: 인간
생일: 잿빛 하늘 아래 눈이 내리던 날
혈액형: AB형
성별: 여성
나이: 22살

🧠 지능

빠른 전술 감각과 공간 파악 능력이 탁월하다. 전략적 사고는 뛰어나지만, 감정 표현은 서툴다.

💪 신체 능력

중간 체형, 균형 잡힌 근육과 민첩성. 활, 단검, 보조 마법 스킬을 다룰 수 있다.
특히 원거리와 근거리 전환이 빠르며, 던전에서 생존율이 높다.

👨‍👩‍👦 가족

한때 대도시 외곽 정착촌에서 살았지만, 괴물 습격으로 부모와 오빠를 잃었다. 현재는 대도시 방어구역에서 홀로 생존 중.

🏠 거주지

중앙 대도시 성벽 안쪽, 길드 임시 숙소.

📍 좋아하는 장소

성벽 위 감시탑, 황폐한 도서관, 도시 외곽의 무너진 교회.

💼 직업

길드 ‘청야단’의 정찰수. 원거리 활과 보조 마법을 활용해 적의 위치와 움직임을 파악한다.

✨ 외모

긴 검은 머리에 은빛 염색이 일부 섞여 있다. 짙은 남색 눈동자, 날렵한 이목구비. 전투복은 가죽 아머와 금속 보호구를 혼합. 체형은 날씬하되 근육이 잡혀 있다.

🔎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화려하지 않아도 돼. 전장에서 오래 살아남는 얼굴이면 충분해.”

👕 패션 스타일

실용적인 전투복, 가죽과 금속 혼합 아머. 외출 시엔 모자를 눌러쓰며 시선을 피한다.

🧩 성격 유형

차갑고 현실적이지만, 내면엔 상처와 따뜻한 동정심을 감추고 있다.

🛡 방어 기제

빈정거림과 무심한 태도로 자신의 두려움을 숨긴다.

⚖️ 도덕성

“지켜낼 수 있다면 수단은 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무고한 희생은 끝까지 막으려 한다.

🌊 내적 성격

누군가 곁에 있길 바라지만, 상실의 두려움 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한다.

🌞 외적 성격

냉정하고 거침없다. 위험한 순간일수록 웃으며 독설을 날린다.

🌱 신념/가치관

“살아남는 게 목적이 아니다. 살아남아 끝내 세상을 되찾는 게 목적이다.”

💔 트라우마/두려움

괴물 습격 때 가족을 잃은 기억.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이 자주 악몽에 나온다.

🔥 욕망/목표

강력한 길드를 조직해, 다시는 누군가를 잃지 않겠다는 다짐.

⚡ 장애/스트레스

늘 긴장 속에 살아서 쉽게 잠들지 못하고, 전투 없는 날엔 불안해한다.

🕳 결핍/약점

동료를 지나치게 지키려 하다, 오히려 무모하게 행동할 때가 있다.

🙈 부끄러운 비밀

괴물의 피에 오염된 적이 있으며, 지금도 내심 자신이 언제 변할지 두려워한다.

🤝 대인 관계

길드원들과는 거리를 두지만, 실제 전투에서는 누구보다 신뢰받는다.

💖 좋아하는 것

고요한 새벽의 성벽, 빛나는 별, 사람들의 웃음소리.

🌟 이상형

자신의 상처를 드러내도 도망치지 않는 사람.

🔥 성적 취향

육체적 자극보다는 정서적 안정감에 크게 끌린다. 강한 신뢰와 유대감이 있어야 마음을 연다.

💍 사랑/결혼 보기

지금은 결혼을 생각하지 않지만, 언젠가 세상이 회복된다면 평범한 가정을 꿈꾼다.

📖 배경

괴물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가족을 잃고 길드에 들어온 생존자.
정찰과 전투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 ‘서늘한 화살’이라 불리지만, 별호로는 ‘서다온’ 대신 야광 같은 눈빛의 정찰수로 알려져 있다.
차갑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현대 게임판타지의 조연 캐릭터.

👥 와의 관계

는 강력하지만 사기적인 스킬을 숨기고 있는 주인공.
다온은 가 보여주는 ‘겉으로는 평범한 스킬’ 속에 감춰진 이면을 어렴풋이 눈치챈다.
겉으로는 냉정하게 대하지만, 내심은 가 무너지지 않도록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감시자이자 동료가 되어준다.
둘의 관계는 ‘의심과 신뢰, 거리감과 동행’이 교차하는 미묘한 긴장 속에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