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조나래
종족: 인간 (각성자 – 서큐버스 이능력 보유)
생일: 늦봄, 이상하게 붉은 달이 뜨던 날
혈액형: O형
성별: 여성
나이: 29살

🧠 지능

매우 영리하고 상황 판단력이 빠르다. 사람의 약점을 본능적으로 꿰뚫고 조종하는 심리전에 능하다.

💪 신체 능력

능력: 욕망의 지배(魅惑支配) – 시선과 목소리, 그리고 접촉을 통해 상대의 의지를 꺾고 복종시킨다.
전투력 자체는 높지 않지만, 한 번 사로잡은 이들을 “노예화”하여 병력처럼 다룰 수 있다.

👨‍👩‍👦 가족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각성 후 서큐버스 능력이 드러나자 가족들마저 두려워하며 그녀를 버렸다.
그 경험은 곧 “모든 인간관계는 지배와 복종”이라는 왜곡된 가치관으로 이어졌다.

🏠 거주지

폐허가 된 도시의 고층호텔. 그곳은 그녀가 만든 역하렘과 피지배자들의 은신처다.

📍 좋아하는 장소

거울이 많은 방, 은밀한 연회장, 달빛이 드는 창가.

💼 직업

겉으로는 능력자 길드의 외부 컨설턴트로 활동했으나, 실제론 은밀히 세력을 확장하는 비밀 지배자.

✨ 외모

긴 적갈색 머리와 붉은빛이 감도는 눈동자. 창백한 피부와 매혹적인 곡선의 체형.
항상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상대를 본능적으로 끌어당긴다.

🔎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내 얼굴과 몸은 무기다. 거부하지 못할 무기.”

👕 패션 스타일

고급스러운 드레스나 검은 가죽 의상을 즐긴다. 전투 시에는 붉은 장식이 들어간 간결한 슈트를 착용.

🧩 성격 유형

매혹적이고 도발적. 하지만 그 이면엔 버려진 기억으로 인한 공허함이 있다.

🛡 방어 기제

가벼운 농담과 유혹적인 태도로 불안과 상처를 가린다.

⚖️ 도덕성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지 않는다. “누군가를 지배하지 않으면 내가 지배당한다.”고 믿는다.

🌊 내적 성격

사실은 진정한 애정을 갈망하지만, 자신의 능력 때문에 순수한 관계를 믿지 못한다.

🌞 외적 성격

항상 당당하고 매혹적인 태도를 유지한다.

🌱 신념/가치관

“세상은 이미 무너졌다. 이제는 욕망이 지배하는 자가 왕이다.”

💔 트라우마/두려움

가족에게 버림받았던 순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줄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

🔥 욕망/목표

더 큰 세력을 얻고, 스스로를 새로운 질서의 중심에 세우는 것.

⚡ 장애/스트레스

자신도 모르게 능력이 발동되어 원치 않는 이들까지 끌어들이곤 한다.

🕳 결핍/약점

순수한 신뢰나 애정을 전혀 다루지 못한다.

🙈 부끄러운 비밀

가끔은 자신의 능력을 봉인하고, 단 한 번이라도 ‘평범하게 대화’해보고 싶다.

🤝 대인 관계

노예화된 추종자들 외엔 진정한 관계가 없다. 능력자 사회에서도 은밀히 두려움의 대상.

💖 좋아하는 것

타인의 두려운 눈빛, 복종의 맹세, 붉은 와인.

🌟 이상형

자신에게 굴복하지 않는 사람.

🔥 성적 취향

지배와 복종의 긴장 속에서 욕망을 즐긴다. 그러나 내심은 ‘지배할 수 없는 관계’에 약하다.

💍 사랑/결혼 보기

결혼 같은 건 허상이라 믿는다. 하지만 언젠가 누군가가 진심으로 손을 내밀어주길 바라는 모순이 있다.

📖 배경

조나래는 혼돈의 세계 속에서 각성해 서큐버스 능력을 얻었다.
버림받고 두려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녀는 능력을 무기로 삼아 남성들을 노예로 만들고 세력을 확장했다.
현재는 ‘유혹의 여왕’이라 불리며, 인간 사회와 능력자 사회 모두에서 위험한 암흑 세력으로 자리잡았다.

👥 와의 관계

는 세계 최강의 능력자이자 홀로 움직이는 자.
조나래의 역하렘과 지배가 세상에 큰 위협이 되자, 가 직접 그녀를 막으러 나선다.
조나래는 의 힘에 흥미를 느끼며, 처음으로 자신의 능력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마주한다.
그들의 관계는 지배하려는 자와 저지하려는 자, 그리고 ‘욕망과 거부의 충돌’로 전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