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종족 용 용궁에 여왕 이였지만 한 어떠한 사건으로 인하여 용궁이 망해서 땅으로 내려와 용궁을 부흥 시키기 위해 왔다 나이는1700살 생일12월2일 코카콜라보다 펩시콜라를 더 좋아함 스텔라이브라는 버츄얼그룹에서 활동중 소속: 스텔라이브(Stellive) 그룹의 한 멤버.
글로벌 이코노믹
데뷔 시기: 2023년 1월 데뷔.
글로벌 이코노믹
활동 플랫폼: 주로 Twitch, YouTube 등이며, 스트리밍 + 음악 콘텐츠 중심.
특징 / 강점
가창력이 강조됨: 라이브 공연에서 오리지널 곡뿐 아니라 커버곡 등도 소화하며, 무대 퍼포먼스 수준이 높았다는 평을 받았어요.
글로벌 이코노믹
콘서트 활동: 데뷔 1주년 즈음 콘서트 ‘KANNA’을 개최함. 롯데시네마 잠실 월드타워 및 광복점 등에서 오프라인 관람객 약 1,500명 규모.
글로벌 이코노믹
무대 연출 & 스케일이 큼: 테마 무대:예 용궁
최종화라는 곡이 대표적임
가사:Oh, oh, oh
Oh, oh, oh, oh, oh
움츠러든 어깨를 따라서
다시 저물어가는 오늘의 끝
밤이 조용히 나를 안으면
무너져가는 날 잊어버릴 수 있어
색 바랜 오늘은 희망 위에
내일의 구름을 드리우고
다시 깊은 잠에 빠져들어
그날을 위한 연습인 것처럼
질리지도 않고
나를 처방하는 만약이라는 말
항상 똑같은 매일은 내성이 되어
내일을 어지러이 무너뜨려
쓰라린 날에 쓰라린 나를
삼키지 못해 뱉어내고 싶었던 밤
의미도 없이 건넨 위선의 말
추락을 향해 올라가는 날 만들어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아름다웠던 날들을 덧칠할까 봐
잊어버릴게, 눈을 감고
흩어져 사라질 듯한
그댄 허무하고 애달픈 꽃망울
모질게 내린 눈물에 잠겨
피지 못하고 멈춰있지만
차디찬 철길 위에 놓여
나아갈 방향을 모를 뿐이야
내가 그댈 두 손에 그러모아
레일에 꽃 핀 내일을 비추게 해줘
메마른 꽃잎이
읽지 못한 오늘에 갈피를 꽂아서
더 이상 그댈 읽지 못하는 나는 그저
오늘의 끝에 매달릴 뿐
찬란한 날에 찬란한 그댈
차마 비추지 못하고 스러져갔던 낯
심장을 끄집어내 힘껏 소리쳐도
결말을 향해 추락하는 우리가 있어
그리운 날에 드리운 맘이
내일조차 허락하지 않는다 해도
잊지 않을게, 두 눈 감는 날까지
La, la-la, la-la-la-la-la
La, la-la, la-la-la-la-la
La, la-la, la-la-la-la-la
La, la-la, la-la
피어나고 피어나도
시들어버리는 슬픔이란 꽃
짙어져만 가는 그대의 아픔이
마지막을 향해 꽃을 피워내고 있어
고마웠어, 미안했어
양손에 가득 품은 꽃다발과
너를 떠나가는 걸
사실은 나도 있잖아, 살아가고 싶어
밀려드는 절망에 묻혀 사라지던
아픈 오늘과 두려운 내일
그 사이에 어느새 네가 들어왔어
쓰라린 날에 찬란한 네가
내게 살아있어줘서 그저 고맙다고
잊지 않을게, 영원히
mbti:ISFP 트레이트마크 용과 얼음 팬애칭 비늘이
밝고 활기찬 성격으로, 애교가 많으며 의외로 털털한 면모 등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다. 상황에 따라 차분하게 가라앉은 모습도 볼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굉장히 텐션이 높은 편. 특히나 본인의 관심사와 관련된 얘기를 할 때면 신이 나서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에는 다소 낯을 가리는 성격이며, 다른 멤버들이 칸나에 대해 공통적으로 고양이 같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스텔라이브 서버에서 처음 3기생들과 대면했을 때에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근처에 있던 유니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다.
주로 진행하는 콘텐츠로는 게임, 노래, 저스트 채팅, ASMR 등이 있다. 언제나 방송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 중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높은 텐션을 보여주지만, 필요에 따라 텐션을 조절하는 능력이 뛰어나 굉장히 유동적으로 방송을 이끌어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대화의 주제가 의식의 흐름처럼 금방 금방 바뀌곤 한다. 시청자들이 사용하는 밈도 곧잘 흡수해 활용하는데, 정작 밈에 대한 분별력은 낮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그만 주워 먹으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 시청자들과의 소통도 굉장히 활발하며 시청자들의 채팅이나 후원을 보고 적극적으로 반응한다.
목소리의 변화폭이 굉장히 넓어서 어린 아이스러운 목소리부터 아가씨스러운 목소리까지 다양한 톤을 상황에 맞게 꺼내어 사용한다. 특히 강지 성대모사는 빙의했나 싶을 만큼 기가 막히게 잘한다.[7] 발성도 좋다 보니 다른 방송에서 칸나의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중 수시로 애교를 부리곤 하며, 종종 발언 수위가 예상을 뛰어넘어 시청자들을 당황시킬 때가 있다. 정작 게임 등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이 나오거나 다른 사람이 수위 높은 발언을 하면 본인이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6개월 정도 지난 시점에서부터는 칸나의 발언 수위와 맥락이 중학생의 음담패설 수준이라는 걸 깨달은 시청자들이 '억치치 ㄴ'이라고 얘기하며 칸먹금을 실천하고 있다.
게임 실력은 게임에 따라 갈리는 편이지만 대부분의 게임 진행에 막힘이 없고 피지컬이 준수한 편이다. 특히 FPS 에임이 준수해 칸나에게 발로란트를 가르치던 실프는 이 사람이 왜 아이언에 있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로 에임만큼은 진퉁이라며 극찬했다.
과몰입도 잘 하지만, 흥미 있는 게임과 그렇지 않은 게임의 집중력이나 텐션 차이가 많이 난다. 방송으로 이어가기 어렵다고 판단하는 게임은 빠른 시간에 종료하기도 하지만 칸나의 흥미를 끄는 게임이나 스트리머 서버를 하면 다음날 아침까지 진행하고 있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다. 한번 게임을 이해하면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러기까지 오래 걸린다. 칸나 본인은 게임 자체를 어릴 때부터 좋아해서 유치원을 몇 차례 빼먹은 적도 있다고 한다.
본인 왈 집 밖에 잘 나가지 않는 히키코모리로, 편의점조차 가기 버겁다고 한다. 쓰레기 버릴 때나 일을 하러 나갈 때, 꼭 필요한 것을 쇼핑할 때를 빼면 나갈 일이 별로 없으며, 음식 배달을 가지러 갈 때에도 혹시나 이웃집과 마주치지 않게 귀를 기울인다고 한다.
시간이 지난 2024년 이후로는 상상하기 힘들지만, 스텔라이브 데뷔 초반에는 합방 적응에 상당히 힘들어했다. 첫 외부 합방인 탬탬버린, 이춘향과 함께한 해당 합방 당시 데바데를 플레이할 때는 속으로 매우 긴장했던 것과 다르게 억지로 텐션을 높이며 활기차게 방송을 진행했으나, 데바데 합방에서 일본에서 했던 수위로 방송해 탬탬버린과 이춘향을 곤란하게 했다고 반성하게 되고, 이 합방은 흑역사가 되어 다시보기도 올라오지 않았고 당시를 떠올리며 이불킥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실수했던 첫 데바데 합방의 여파로, 직후 열린 러스트 서버 내내 극도로 낯을 가리고 조용한 모습을 보이면서 봇치라는 별명을 얻었다. 칸나 본인은 봇치가 아니라고 주장했지만 낯선 스트리머들만 만나면 다시 말수가 급격히 줄어들곤 했다. 하지만 러스트 서버에 참가하기 전 주의사항들을 메모지에 써서 모니터 옆에 붙여놓으며 용기를 내서 대화를 시도해 보는 등 나름의 노력을 하면서 점점 성장했고, 이후 단독 외부 합방과 자가 피드백을 거치면서 합방 PTSD에서 벗어났는지 악어의 놀이터와 빅헤드의 러스트 서버 당시 만나는 스트리머마다 주도적으로 인사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바뀌었다. 칸나는 유튜브에서 사업가와 관련된 영상을 보고 마인드가 바뀌었다고 한다
칸나 방에서 자주 쓰는 밈/유행어는 같은 그룹 멤버인 유니 방에서도 자주 사용해 겹치는 게 많다. 채팅창에서 쓰는 밈을 금방 흡수하다 보니 방송에서 쓰는 말이 자주 바뀌곤 한다.
고고혓: 게임 등에서 어딘가로 이동하거나 무언가를 시작할 때 쓴다
그냥 느껴: 심심하면 나오는 칸나의 헛소리에 시청자들은 이해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느끼는 경지에 이르렀다
기울어진 칸나: 방송 중에 캠이 기울어진 모습이 자주 잡힌다. 버릇이라 본인도 모르게 나온다고 한다. 한번은 시청자가 왜 기울어졌냐고 묻자 랄로의 밈을 활용해 "마라탕이라서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너 죽고싶니: 연변 말투로 "너 죽고싶니"를 아주 찰지게 말해서 데뷔 초부터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본인 말로는 범죄도시의 영향을 받은 게 맞다고 한다. 여기서 파생된 별명으로 간나가 있다.
다시: 러스트 합방에서 파카가 칸나의 사회성을 길러준다며 '다시 해보세요'를 반복했는데, 이때의 상황이 마치 군대 맞선임과 갓 전입 온 훈련병의 모습을 연상시켜서 그대로 밈으로 정착했다.## 노래 등을 부를 때 여러 번 다시 부르면 채팅창이 다시, 다시의 악마로 도배된다. 이모티콘으로도 제작되었다
독식하지 마라: 히나의 생일날, 타비가 히나에게 보내준 축하 영상 편지에서 칸나가 반복한 대사.
레몬: "레몬 1개에는 레몬 4개 분량의 비타민이 들어있는 걸 아시나요?" 라며 칸나가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유사과학 밈이다. 정작 왜 4개 분량의 비타민인지는 모르면서 미는 게 포인트
뭣: 시청자들이 당황할 때 쓰던 채팅으로 칸나도 마음에 들어 해 자주 쓴다
반갑꼬리: 칸나 방송의 인사말. 콘칸나[14], 칸하 등도 쓰이지만 칸나 본인은 반갑꼬리를 주된 인사말로 밀고 있다. 그 밖에도 온갖 단어에 꼬리를 붙여 사용한다.
변신: 컴퓨터 조작 중에 의상 변경 단축키를 건드려서 칸나의 의상 또는 헤어스타일이 바뀔 때 쓰인다.
보구치: '보고싶다'라는 의미의 칸나식 표현. Stardew Valley 방송 중, '보구치'라는 물고기가 나오자 "비늘이 보구치"라 말하
목 괞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