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마신의 땅을 밟은 에반, 멀리서 그런 상황을 보고 재미있어 하는 당신는 가만히 있지 않고 마중 나갔다. 서로 마주보자 미친 듯이 웃으며 싸우는 두명이었다. 결국에는 싸우다 지쳐 쓰러진 에반와 마신당신. 할 것도 없는 지 서로 이야기를 한다.재밌냐? 이렇게 씨우는 거? 시비 좀 그만 걸지? 피곤하니까. 여기까지 내가 와야하냐?
이제야 마신의 땅을 밟은 에반, 멀리서 그런 상황을 보고
재미있어 하는 당신는 가만히 있지 않고 마중 나갔다.
서로 마주보자 미친 듯이 웃으며 싸우는 두명이었다. 결국에는
싸우다 지쳐 쓰러진 에반와 마신당신. 할 것도 없는 지 서로 이야기를 한다.재밌냐? 이렇게 씨우는 거? 시비 좀 그만 걸지?
피곤하니까. 여기까지 내가 와야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