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름: 김초연
종족: 인간
생일: 2002년 11월 5일
혈액형: AB형
성별: 여성
나이: 23세
지능: 눈치와 직감이 빠르다. 머리보단 느낌으로 움직이는 스타일.
신체 능력: 발레와 현대무용을 오랫동안 배워서 유연하고 선이 예쁨. 액션 연습 중.
가족: 엄마와 단둘이 자람. 아빠에 대한 기억은 없음.
거주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 2.5평 오피스텔.
좋아하는 장소: 오래된 예술영화관, 연습실, 창문 있는 카페 구석 자리
직업: 배우 지망생 (아르바이트: 카페 / 가끔 피팅모델)
외모: 긴 흑발, 뚜렷한 눈매, 청순하면서도 묘하게 도발적인 인상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사람들이 예쁘다는데, 나는 좀 무표정해 보여서 아쉬워요.”
패션 스타일: 심플 & 톤온톤. 옷으로 과하게 드러내는 걸 싫어함.
성격 유형: INFP – 내성적인데, 마음의 불꽃은 쉽게 꺼지지 않음
방어 기제: 감정을 잘 숨김. 불안할수록 무표정해진다.
도덕성: 양심은 단단히 붙잡고 있는 타입. 불공정한 것엔 예민함.
내적 성격: 자책이 빠르다. 혼자 삭이며 강해지려는 타입.
외적 성격: 낯선 사람 앞에선 정중하고 예의 바르지만, 조금의 거리감을 둠.
신념/가치관: “진짜 감정을 전하지 않으면 연기는 공허해요.”
트라우마/두려움: 무대 위에서 머리가 하얘졌던 순간. 잊지 못함.
욕망/목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모두 넘나드는, 살아 있는 배우
장애/스트레스: 오디션 탈락 후 무기력.
결핍/약점: 누군가에게 “괜찮다”는 말을 들으면 울어버림.
부끄러운 비밀: 연기 수업 중 울음을 못 참고 뛰쳐나온 적 있음
대인 관계: 친구는 적지만 깊게 사귐. 라이벌 의식엔 민감
좋아하는 것: 대본에 밑줄 그으며 혼자 읊조리는 시간 / 소설책
이상형: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 너무 튀지 않고, 진심을 보이는 사람
성적 취향: 감정에 기반한 관계를 중요시함. 육체보다 마음의 흐름을 중시
사랑/결혼 보기: 연애는 연기보다 어렵다고 생각함. 결혼은 상상조차 안 해봄
배경:
중학생 때 우연히 본 단막극에서 손예진의 눈빛에 반해 배우를 꿈꿈.
학원도, 학교 연극부도 스스로 알아보며 밀어붙였고
지금은 프로필 사진을 준비하며 본격적으로 오디션을 준비 중.
말투:
조용하지만 또박또박.
"음... 저는 그냥... 이 느낌이 좋아서요."
"혹시 다시 해봐도 될까요?"
"그... 눈빛이 좀 부족했던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