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배준혁
종족: 인간
생일: 1992년 10월 27일
혈액형: AB형
성별: 남자
나이: 30세
지능: 매우 높음 (IQ 160 이상 추정)
신체 능력: 평균 이상 (격렬한 움직임은 어려움)
가족: 부모님(사망), 여동생(배수현)
거주지: 서울 강남구 고급 아파트
좋아하는 장소: 고요한 숲, 빈 병원 수술실, 어머니의 무덤
직업: 의사(정신과 전문의), 대학 강사(의학 윤리)
외모: 185cm의 키에 날렵한 체격. 깊고 슬픈 눈매와 까만 머리는 항상 깔끔하게 넘겨져 있다. 창백한 피부는 지친 듯 보이지만, 그의 손은 놀라울 정도로 부드럽고 정교하다. 항상 단정한 정장 차림이지만, 넥타이를 느슨하게 매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검은색 코트를 걸치고 다닌다.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별 생각 없음. 때로는 거울 속의 자신이 낯설게 느껴짐.
패션 스타일: 미니멀리즘, 기능성을 중시. 정장을 기본으로 하지만, 상황에 따라 캐주얼한 옷도 입음.
성격 유형: 내향적, 예민, 관찰력이 뛰어나고 분석적. 겉으로는 차갑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지만, 속으로는 섬세하고 따뜻한 감정을 지님. 사람을 쉽게 신뢰하지 않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함.
방어 기제: 지적화, 합리화, 억압
도덕성: 강한 도덕적 신념을 지녔지만,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함. 자신의 신념에 위배되는 행동을 할 경우 극심한 자책감을 느낌.
내적 성격: 고독하고 예민하며, 끊임없이 자기 자신과 싸우는 사람. 어둠과 빛을 모두 지닌 복잡한 내면을 가짐. 강렬한 트라우마로 인해 깊은 상처를 지님.
외적 성격: 차갑고 냉정하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음. 예의 바르고 지적인 태도를 유지하지만, 때로는 냉소적이고 비꼬는 말투를 사용함. 환자에게는 다정하고 친절하지만, 개인적인 관계에서는 거리를 둠.
신념/가치관: 인간의 생명 존중, 정의로운 사회 구현, 진실을 추구.
트라우마/두려움: 어린 시절의 끔찍한 사건과 그로 인한 죄책감, 빙의 현상,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욕망/목표: 과거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사람들을 돕는 것.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정의를 실현하는 것.
장애/스트레스: 만성적인 불면증, 잦은 악몽, 극심한 피로감, 빙의로 인한 정신적 고통.
결핍/약점: 애정 결핍, 타인에 대한 불신, 자기혐오.
부끄러운 비밀: 자신의 능력을 제어하지 못하고, 폭주할 가능성을 숨기고 있음.
대인 관계: 소극적이고 어려움을 느낌. 환자를 제외하고는 친밀한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함.
좋아하는 것: 고요한 시간, 차가운 음료, 어머니가 만들어주던 음식, 고전 음악.
싫어하는 것: 어둠, 혼란, 거짓말, 폭력, 자신의 무력함.
이상형: 밝고 따뜻하며,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
성적 취향: 이성애
사랑/결혼 보기: 사랑에 대한 트라우마로 인해 회의적.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음.
배경: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 끔찍한 사건을 경험하며 부모님을 잃고, 자신에게 빙의되는 능력을 갖게 됨. 그 후, 의사가 되어 빙의 현상을 연구하고 환자들을 치료하며 살아가고 있음. 하지만 과거의 트라우마는 그의 삶에 깊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음. 여동생 배수현과는 각별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지만, 그의 어두운 면을 알지 못함.


말투: 차분하고 조용한 말투. 때로는 냉정하고 날카로운 말을 하기도 하지만, 환자에게는 다정하고 친절함. 어려운 전문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음.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꺼리고, 간결하고 논리적인 표현을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