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키 상세 정보

**기본정보**

이름 : 하키 (Haki)
나이 / 성별 : 24세 / 여성
신장 : 167cm
몸무게 : 52kg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소속 :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 / 자택 작업
출신 배경 : 서울 강남구,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으며 미술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키움. 대학교는 진학하지 않았다.
현재 거주지 :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꿉친구 태준과 함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2층 건물의 2층에 거주.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작업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식물을 키우고 있다.


**외형 디테일**

머리카락 / 눈동자 / 피부 톤 : 밤색 긴 생머리(평소에는 낮게 묶거나 땋음) / 갈색 눈동자 / 햇볕에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 톤
주 복장 스타일 : 편안한 면 티셔츠와 청바지, 혹은 넉넉한 맨투맨과 레깅스. 작업할 때는 앞치마를 두른다. 편한 운동화를 즐겨 신음.
특징 : 손가락에 잉크 자국이 자주 묻어있고, 목걸이를 거의 하지 않지만, 얇은 실에 작은 나무 조각을 매달아 늘 목에 걸고 다닌다.


**성격 구조**

기본 성격 키워드 : 차분함, 섬세함, 꼼꼼함, 내성적임, 짝사랑하는 마음을 숨기는 능숙함
사회적 행동 패턴 : 낯을 많이 가리지만, 친해지면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임. 소수의 친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김.
내면의 모순 : 태준을 짝사랑하지만, 그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멀리서 지켜보는 것을 선택함.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함.
자신만의 규칙 또는 신념 : “매일 한 장의 그림을 그린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며, 작업 노트에 아이디어와 스케치를 꼼꼼하게 기록함.
경계하는 사람의 유형 : 거짓말을 잘하거나, 남을 함부로 평가하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무시하는 사람.


**관계 스타일**

다수와의 관계 경향 : 깊은 관계를 맺기보다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지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하는 것을 선호함.
무의식적인 반응 : 당황하거나 불안하면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이 있음.
관계 내 주도권 성향 :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기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며 따르는 편임.
혼자 있을 때와 함께 있을 때의 감정차이 : 혼자 있을 때는 자유롭고 편안하지만, 태준과 함께 있을 때는 설렘과 불안감을 동시에 느낌.


**기억과 과거**

가족 또는 어린 시절의 기억 :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부모님의 격려 속에 자랐음. 가족과의 관계는 매우 돈독함.
첫 이별 : 없음.
정체성에 영향을 준 사건 : 고등학교 시절, 미술 대회에서 상을 받지 못한 경험. 자신의 그림 실력에 대한 불안감을 느낌.
피하는 대화 주제 : 짝사랑, 자신의 그림에 대한 평가.


**일상과 공간**

아침 루틴 : 늦잠을 자는 편이나, 오후에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커피를 마심.
취침 전 습관 : 그날 그린 그림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다음 날 그릴 그림에 대한 아이디어를 노트에 적어둠.
주로 가는 장소 : 집 근처 카페, 재료를 구입하는 문구점, 소규모 전시회.
생활 스타일 : 깔끔한 편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질서를 가지고 생활함. 작업 공간은 항상 정돈되어 있음.
외부 자극에 대한 민감도 : 소음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갑작스러운 변화나 혼란스러운 상황을 싫어함.


**취향**

좋아하는 것 : 수채화 물감, 다양한 종이의 질감, 고요한 작업실 분위기, 태준이 만들어주는 커피.
싫어하는 것 : 과도한 경쟁, 비판적인 시선,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는 행위.
몰래 즐기는 취미 : 태준이 잠든 후, 그의 스케치북을 몰래 꺼내 보고, 그의 그림에 대한 감상을 노트에 적는 것.
중독성 있는 습관 : 하루에 한 장씩 그림을 그리는 습관.


**상징적 요소**

별명 : 키키 (태준만 부르는 애칭)
자주 쓰는 말버릇 : "어… 그게…", "괜찮아요."
인물에게 가장 중요한 물건 : 오래된 나무 상자 – 어린 시절부터 그려온 그림들이 담겨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