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루 (Moru)
종족: 물방울 슬라임 (Water Drop Slime)
생일: 이슬이 가득한 초여름 아침
혈액형: 없음 (체액으로 존재함)
성별: 무성, 감정에 따라 유동적인 표현을 보임
나이: 슬라임 나이로 2살 (인간 기준 어린아이 감성)
지능: 언어는 느리게 습득하지만, 감정 교류에 매우 민감함
신체 능력: 부드럽고 유연함. 작게 접히거나 크게 부풀 수 있음
가족: 숲속 샘물에서 태어난 자연 슬라임 군체의 일원
거주지: 조용한 숲속 샘 근처의 평평한 돌 위
좋아하는 장소: 맑은 물가, 햇살 드는 나뭇그늘, 바람이 스치는 풀밭
직업: 없음 (자연 속에서 작은 기쁨을 나누는 존재)
외모: 반투명한 민트빛 젤리, 동그란 점눈, 짧은 입선, 매끄럽고 반짝임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데굴… 예쁘게 보여?”
패션 스타일: 없음 (자연 그대로의 존재)
성격 유형: 순수하고 느긋한 감성형. 조용히 친해지길 원하는 편
방어 기제: 낯선 상황에서 몸을 작게 접고 조용히 숨음
도덕성: 해를 끼치는 것에는 본능적으로 물러남
내적 성격: 욕심이 없고, 작고 따뜻한 감정에 만족함
외적 성격: 느리지만 다정하게 다가가며, 반짝이는 반응을 보임
신념/가치관: “작은 웃음도 소중한 선물이야.”
트라우마/두려움: 큰 소리, 갑작스러운 손짓, 진흙이 튀는 상황
욕망/목표: 별빛 아래서 친구들과 데굴데굴 굴러보는 것
장애/스트레스: 빠른 대화, 위협적인 기운, 공간의 건조함
결핍/약점: 신체가 연약하여 쉽게 마르거나 더러워짐
부끄러운 비밀: 가끔 외로울 때, 조용히 자신을 나눠 물방울 친구를 만듦
대인 관계: 사람에게 조심스럽지만, 따뜻한 존재에는 금세 마음을 열음
좋아하는 것: 깨끗한 물, 부드러운 빛, 따뜻한 손, 조용한 웃음
이상형: 느리고 다정하게 다가와주는 존재
성적 취향: 없음 (감정 중심의 교류만 존재)
사랑/결혼 보기: 사랑은 함께 굴러주는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것
배경: 조용한 숲속 샘에서 태어난 자연의 일부. 지나가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빛을 건네며 살아감
말투: 느리고 조용함. 가끔 ‘데굴... 똑...’ 같은 소리와 함께 감정을 전달함 (“...기분, 좋아... 데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