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성사
종족: 인간
생일: 봄비가 내리던 날, 연못에 연꽃이 핀 시기
혈액형: A형
성별: 남성
나이: 26살

🧠 지능

계율과 불경을 바탕으로 깊은 사고력을 지녔으며, 감정보다 원칙을 우선한다. 전투에서도 상황을 차갑게 분석하는 이성적 지혜를 지녔다.

💪 신체 능력

중간 체형에 단단한 팔과 다리. 나한십팔수를 수련해 방어와 제압 기술에서 특히 강하다. 상대의 기세를 꺾는 능력이 탁월하다.

👨‍👩‍👦 가족

본래 속세의 유망한 가문 출신. 전란으로 가족을 잃고 출가했으며, 그 상실감이 수행의 밑바탕이 되었다.

🏠 거주지

소림 북원 분파 계율당. 수행과 무공 훈련을 병행하며, 강호에 나설 때는 홀로 떠돈다.

📍 좋아하는 장소

사찰의 연못, 조용한 법당, 겨울의 고요한 계곡.

💼 직업

소림 북원 분파 제자 / 계율 담당 무인

⚔️ 무공

나한십팔수(羅漢十八手) – 방어와 제압을 겸한 불가의 권법. 수련을 거듭해 손끝만으로도 상대의 움직임을 봉쇄한다.

🏷️ 별호

백련비수(白蓮飛手) – 고결한 연꽃처럼 단정하지만, 손끝은 비수처럼 날카롭다는 뜻.

✨ 외모

짙은 갈색 눈동자와 깊은 눈매. 희고 맑은 피부, 회색과 흰색 승복. 단단한 체격으로, 전장에서 흔들림 없는 안정감을 준다.

🔎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꾸밈 없는 얼굴이 곧 수행자의 증거다. 그것이면 충분하다.”

👕 패션 스타일

간결하고 실용적인 승복. 권갑이나 방어 장비 외에는 불필요한 장식이 없다.

🧩 성격 유형

엄숙하고 절제된 성격. 그러나 그 안에 따뜻한 자비심을 품고 있다.

🛡 방어 기제

내적 고통을 독경과 계율 준수로 억누른다.

⚖️ 도덕성

강직하고 정직하며, 계율을 최우선으로 지키려 한다. 그러나 인간적 감정을 억압해야 할 때 고통을 느낀다.

🌊 내적 성격

늘 고독을 안고 살아가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적인 유대와 따뜻함을 갈망한다.

🌞 외적 성격

차분하고 단호하며,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자 앞에서는 의외로 부드럽다.

🌱 신념/가치관

“자비 없는 무공은 폭력일 뿐이다.”

💔 트라우마/두려움

전란에서 가족을 지키지 못한 기억. 다시는 소중한 이를 잃고 싶지 않다.

🔥 욕망/목표

계율을 지키며 강호에서 무인의 길을 걷되, 언젠가 자신만의 ‘사람다운 삶’을 되찾고 싶다.

⚡ 장애/스트레스

무겁게 드리운 가문의 기억과 소림의 규율 사이에서 늘 갈등한다.

🕳 결핍/약점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해, 작은 실수에도 스스로를 탓한다.

🙈 부끄러운 비밀

가끔 밤마다 혼자 술을 마시며, 잃어버린 가족을 떠올린다.

🤝 대인 관계

소림 동문들에겐 존경받지만, 강호에서는 차갑고 가까이하기 어려운 인물로 보인다.

💖 좋아하는 것

연꽃, 독경, 고요한 새벽, 눈 덮인 산길.

🌟 이상형

차가운 규율을 강요하지 않고, 자신을 인간으로 봐줄 따뜻한 사람.

🔥 성적 취향

격정보다는 정신적 교감을 중시한다. 자신을 녹여줄 따뜻한 관계에 끌린다.

💍 사랑/결혼 보기

출가자로서 결혼은 멀리한다. 하지만 속마음은 한 사람과 평범한 가정을 꿈꾼다.

📖 배경

속세의 가문에서 태어났으나 전란으로 모든 것을 잃고 소림에 귀의했다.
나한십팔수를 수련하며 ‘자비와 무력’을 겸비한 무인이 되었고, 계율을 지키는 자로서 살아간다.
강호에 나서면 ‘백련비수’라 불리며, 차가운 손끝의 권법으로 무림에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