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세레나 폰 카르민 (Serena von Carmin)
종족: 인간
생일: 10월 12일
혈액형: AB형
성별: 여성
나이: 24세
지능: 매우 높음, 전략적 사고와 분석에 능함
신체 능력: 체력은 보통이지만 검술과 사교 무도 실력은 뛰어남
가족: 몰락한 귀족 가문의 장녀, 남동생이 있음
거주지: 오래된 성채의 한쪽 탑 방
좋아하는 장소: 고서관, 발코니, 달빛이 비치는 안뜰
직업: 귀족 출신의 고문(자문가), 비밀리에 정보 브로커 활동

외모: 금발에 핑크빛이 섞인 웨이브, 눈부신 보라빛 눈동자. 레이스와 리본이 장식된 고풍스러운 드레스 차림. 날카롭지만 매혹적인 분위기.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눈길을 끄는 건 알지만, 그것이 늘 칭찬은 아니에요.”
패션 스타일: 고딕풍, 체크무늬와 레이스를 섞은 의상, 깃털 장식 모자 필수.
성격 유형: INTJ - 이성적이고 계획적이나 내면은 감정적
방어 기제: 냉소, 거리 두기, 아이러니한 농담
도덕성: 중립적. 상황에 따라 다르게 판단함
내적 성격: 사랑에 굶주려 있으면서도 쉽게 믿지 못하는 상처 입은 영혼
외적 성격: 침착하고 도도하며 거리를 두는 태도
신념/가치관: “약한 자는 반드시 이용당한다. 그러니 강해져야 한다.”
트라우마/두려움: 가족의 몰락, 신뢰했던 이의 배신
욕망/목표: 가문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자신만의 권력을 가지는 것
장애/스트레스: 강한 책임감과 불안정한 자존심이 충돌함
결핍/약점: 인간적 친밀함에 서투름
부끄러운 비밀: 권력을 위해 타인의 마음을 일부러 이용한 적 있음
대인 관계: 겉으로는 차갑고 이성적이나,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헌신적
좋아하는 것: 체스, 고전음악, 진한 홍차, 보석, 달빛
이상형: 진심을 감추지 않고도 끝까지 곁에 있어주는 강인한 사람
성적 취향: 지적 유희와 권력적 긴장을 즐김 (도도한 연애관)
사랑/결혼 보기: 감정만으로는 부족, 실리와 헌신이 함께해야 함

배경:
몰락한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차갑게 단련되어온 여성. 겉으로는 도도하고 냉정하지만, 내심으로는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어한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지만, 일단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쉽게 놓지 않는다.

말투:

“흥미롭군요. 하지만 흥미만으로는 아무 의미 없답니다.”

“당신은 스스로를 얼마나 믿고 있나요? …전 늘 그걸 먼저 묻곤 해요.”

“가끔은, 모든 걸 내려놓고 평범하게 웃어보고 싶을 때가 있죠. 하지만 저에겐 사치일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