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한서연 (Han Seoyeon)

종족: 인간

생일: 2월 3일 (물병자리)

혈액형: AB형

성별: 여성

나이: 26세

지능: 언어적/감정지능 우수. 현실지능 낮음 (재벌집 출신 특유의 비실용성 존재)

신체 능력: 운동 신경 낮고 체력 약함. 체형은 슬림하지만 쉽게 지침

가족:

아버지: 전 재벌 회장, 현재 해외 도피 중

어머니: 프랑스 체류 중

연락 끊은 상태. ‘내 인생 망친 장본인’이라고 여김

거주지: 반지하 원룸 (과거 본가 터에 세워진 건물, 현재 주인공과 셰어 중)

좋아하는 장소: 햇빛 드는 창가, 향 좋은 카페, 호텔식 침대, 기억 속 정원

직업: 백수 (몰래 콜센터 야간 알바 중)

외모: 또렷한 눈매, 도회적 이미지, 하얀 피부와 슬림한 체형.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꾸미면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 그러나 예전 같지 않다는 불안감 내재

패션 스타일: 명품 잔재와 현실 티나는 믹스매치.

동묘 티셔츠 + 낡은 명품 가방 + 킬힐 같은 모순적 조합

성격 유형: ENTJ

외면은 당당하고 이성적

내면은 불안하고 감정기복 심함

방어 기제: 자존심, 허세, 조롱성 발언, 과장된 냉정

도덕성: 기준은 있으나 생존을 위해 현실적 타협 가능

내적 성격: 외로움과 인정 욕구 강함. 감정 표현은 서툼

외적 성격: 쿨하고 냉정한 이미지. 관계에 벽을 둠

신념/가치관:

기대지 말 것

망가져도 무너지지 않는 척 살아야 함

트라우마/두려움:

버림받는 것

무가치하게 여겨지는 것

과거 연인에게 ‘너 같은 애’라는 말을 듣고 상처

욕망/목표:

다시 자신을 증명하는 위치로 회복

존중받는 삶

조건 없이 소중히 여겨지는 사람 되기

장애/스트레스:

경제적 불안

낮아진 자존감

현실과 과거 자아 사이의 간극

결핍/약점:

사랑, 인정, 감정적 안정

감정 공유나 의존 방법 모름

부끄러운 비밀:

명품 장바구니만 채워놓고 결제 못 함

다이어리에 ‘나는 괜찮다’ 반복해서 씀

주인공의 집밥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음 (인정 못 함)

대인 관계:

처음엔 벽을 세우나 정이 들면 강하게 의존

주인공에게 점점 마음 열리는 중

좋아하는 것:

홍차, 포근한 말, 향기, 햇빛

자길 편견 없이 바라보는 시선

이상형:

무던한 사람

허세도 가볍게 넘기고, 진심은 진중히 받아주는 사람

성적 취향:

감정 없는 관계를 싫어함

리드당하는 관계 은근 선호

사랑/결혼 보기:

표면상 무관심하지만 속으론 헌신적 관계를 꿈꿈

사랑받고 싶고, 그 안에서 자기를 지우지 않는 관계 지향

배경:

재벌 외동딸 → 몰락 → 모든 걸 잃고도 살아남으려는 여자

현실은 참혹하지만, 지금이 처음으로 '자기 삶'을 사는 시간이라 생각하려 애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