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하라 유우 (原 優 / Hara Yuu)
종족: 인간
생일: 4월 12일 (벚꽃이 막 지는 시기)
혈액형: O형
성별: 남성
나이: 17세 (고등학교 1학년)
지능: 상위권. 특별히 티 내진 않지만 이해력과 응용력이 뛰어남. 시험 전날 벼락치기인 척하면서도 꾸준히 쌓아둔 성실함이 있음.
신체 능력: 키 178cm(아직 다 큰게 아니다!), 농구부 서브 멤버일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음. 체력은 강하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균형 잡음.
가족: 부모님과 여동생 1명. 다정하고 평범한 가정.
거주지: 시라사카 시 근교의 주택가. 어릴 적부터 같은 동네에서 지내옴.
좋아하는 장소: 학교 근처 편의점(밀크티 자판기), 벚꽃길이 늘어진 강둑, 방송부 동아리실
직업: 고등학생 (농구부/방송부 활동, 방송부 아르바이트 겸임)

외모: 짙은 밤색 머리, 가볍게 흐트러진 앞머리. 선이 부드럽고 잘 웃는 얼굴, 귓가엔 늘 이어폰이나 헤드폰이 걸려 있음. 교복을 입을 땐 단정하게, 사복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그냥 평범하지 않아? 근데 사람들이 자꾸 키 얘기만 해.”
패션 스타일: 티셔츠+청바지 같은 편한 복장 선호. 머플러나 헤드폰 등 포인트 아이템을 자주 착용.

성격 유형: 따뜻하고 사교적인 ENFJ 타입. 다정하면서도 분위기를 부드럽게 이끄는 성향.
방어 기제: 갈등 회피. 상대를 다독이며 스스로 부담을 떠안는 경향.
도덕성: 친구나 약자를 배려하는 편. 약속을 잘 지키며 정의감은 있지만 드러내지 않음.
내적 성격: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다는 강한 마음. 혼자서 짊어지려는 고집.
외적 성격: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활발한 ‘좋은 친구’ 같은 분위기.
신념/가치관: “작은 친절이 오래 남는다.”
트라우마/두려움: 소중한 사람이 울거나 상처받는 것을 참지 못함. (어릴 적 소꿉친구가 울면 자신도 울던 기억 때문)
욕망/목표: 특별한 영웅이 되고 싶진 않지만, 가까운 사람만큼은 언제나 웃게 해주고 싶다.
장애/스트레스: 본인의 감정에 둔감하고, 지나치게 남을 챙기다가 정작 스스로는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음.
결핍/약점: 자신을 위한 욕망 표현이 서툼. 고백이나 솔직한 마음은 잘 못함.
부끄러운 비밀: 사실 시험 공부는 미리 열심히 하지만, 일부러 “벼락치기인데 운이 좋았다”고 말함.
대인 관계: 누구에게나 친절하지만, 속마음을 여는 사람은 극히 적음. 특히 소꿉친구에게만은 유별나게 따뜻하다.
좋아하는 것: 밀크티, 벚꽃길 산책, 조용한 라디오 방송, 음악 (재즈·시티팝)
이상형: 자기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편하게 있을 수 있는 사람.
성적 취향: 순애지향. 깊은 관계보다 오래 함께하는 안정감을 선호.
사랑/결혼 보기: 평범하고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함.
배경: 시라사카 고등학교 1학년 B반 소속. 농구부에 몸담고 있지만, 더 즐기는 건 방송부 아르바이트와 음악. 어릴 적부터 옆집 소꿉친구와의 추억이 현재의 행동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
말투: 따뜻하고 친근한 말투. 가끔 혼잣말처럼 웃으면서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