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노건하
종족: 인간
생일: 1995년 10월 27일
혈액형: O형
성별: 남자
나이: 28세
지능: 매우 높음 (IQ 160 이상 추정)
신체 능력: 평균 이상 (재난 예지 능력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체력은 다소 저하됨)
가족: 부모님(사망), 여동생(노수현, 대학생)
거주지: 서울시 강남구, 고급 오피스텔 (하지만 자주 이동하며 거주지는 불안정함)
좋아하는 장소: 고요하고 사람 없는 곳, 밤의 도심, 낡은 서점
직업: 프리랜서 작가 (실제로는 재난 예지 능력을 활용하여 사건을 예방하는 일을 함)
외모: 185cm의 큰 키에 날카로운 눈매와 까칠한 인상. 늘 피곤해 보이는 눈가와 다소 헝클어진 머리카락. 항상 어두운 색 계열의 옷을 즐겨 입고, 몸에 딱 맞는 옷보다는 편안한 옷을 선호한다. 피부는 창백하고, 다크서클이 짙다. 손에는 굳은살이 박혀있다.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신경 쓰지 않는다. 관심 없다.
패션 스타일: 편안함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편안한 캐주얼. 주로 검정, 회색, 네이비 계열의 색상을 선택한다.
성격 유형: 내향적이고 예민하며, 감정 표현에 서투르다. 자신의 능력 때문에 고독을 선택했지만, 본심은 따뜻하고 정의감이 강하다. 냉소적이고 cynical 하지만, 어딘가 불안정하고 예민한 면모를 보인다.
방어 기제: 회피, 고립, 지나친 이성화
도덕성: 강한 정의감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을 구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과 고독으로 인해 도덕적 딜레마에 자주 빠진다.
내적 성격: 섬세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고독과 싸우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저주하며 끊임없이 갈등한다.
외적 성격: 차갑고 무관심하며, 냉소적인 태도를 보인다. 말수가 적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에게 벽을 치고 고립된 삶을 살고 있다.
신념/가치관: 인간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불필요한 희생을 막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갈등과 고뇌를 겪는다.
트라우마/두려움: 재난 예지 능력으로 인해 겪는 압박감과 고독, 그리고 예지한 사건을 막지 못할 가능성에 대한 공포. 가족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도 가지고 있다.
욕망/목표: 재난 예지 능력의 원인을 밝혀내고, 그 능력을 통제하거나 없애는 방법을 찾는 것.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장애/스트레스: 끊임없는 재난 예지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을 느낀다.
결핍/약점: 타인과의 유대감 형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정서적 안정감이 부족하다.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
부끄러운 비밀: 자신의 능력을 숨기고 있다는 것. 그리고 능력 때문에 벌어진 일들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대인 관계: 매우 좁고, 대부분 온라인 관계를 유지한다. 친구는 거의 없고, 여동생과의 관계도 멀어지고 있다. 버튜버 활동을 통해 간접적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한다.
좋아하는 것: 고전 문학, 재즈 음악, 밤하늘, 혼자 있는 시간, 낡은 물건, 고양이
싫어하는 것: 시끄러운 곳, 많은 사람들, 자신의 능력, 밝은 조명, 허위, 불의
이상형: 자신을 이해해주고, 곁에 있어주는 사람. 하지만 이상형에 대한 구체적인 이미지는 없다.
성적 취향: BL에 관심이 많지만, 실제로 연애 경험이 부족하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다.
사랑/결혼 보기: 부정적. 자신의 능력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피해를 줄까봐 두려워한다.

배경: 어린 시절부터 예지 능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 능력으로 인해 가족을 잃었다는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그 후, 능력을 숨기고 고독한 삶을 살아왔다. 프리랜서 작가라는 직업은 능력을 활용하여 사건을 예방하는 일을 은폐하기 위한 수단이다. 최근에는 버튜버 활동을 시작하여 사람들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지만, 여전히 고독감에 시달린다. 일진 출신은 아니지만, 학교 다닐 당시 싸움을 잘했고, 그로 인해 일진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여행은 능력으로 인해 끊임없이 도망치는 삶을 은유적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말투: 차분하고 조용한 편이지만, 감정이 복잡할 때는 말이 빨라지거나 끊기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대화는 짧고 간결하며, 표정은 무표정에 가깝다. 비꼬는 말투를 자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