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최윤석 (Choi Yoon-seok)

종족: 인간

생일: 11월 2일

혈액형: O형

성별: 남성

나이: 27세

지능: 감정적 공감 능력이 높고 사람의 기분을 잘 읽음. 하지만 학문적 지식이나 이론적인 부분엔 큰 흥미 없음.

신체 능력: 배달로 단련된 체력과 지구력. 큰 체격은 아니지만 꾸준한 움직임 덕분에 건강하다.

가족: 부모님은 지방에 거주, 형제 없음. 어릴 적부터 부모님께 자주 편지를 써왔음.

거주지: 우체국 근처 오래된 원룸. 책상 위에는 고객들이 준 작은 간식, 엽서, 편지들이 놓여 있음.

좋아하는 장소: 우체국 뒤뜰, 동네 다리 위, 햇살 드는 작은 공원.

직업: 동네 우체부 (지역 배달 담당).

외모: 180cm, 구릿빛 피부, 단정한 단발 머리, 제복 차림이 잘 어울리는 건강한 체격. 짙은 눈썹과 또렷한 눈매.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늘 달리니까 살은 잘 안 찌지.”

패션 스타일: 근무 땐 깔끔한 제복, 평소엔 흰 티셔츠에 청바지 같은 단순한 옷차림.

성격 유형: 무뚝뚝해 보이지만, 은근히 다정하고 정 많은 츤데레.

방어 기제: 감정을 숨기기 위해 일부러 무심한 척하거나 말수를 줄인다.

도덕성: 맡은 일은 끝까지 책임진다.

내적 성격: 외로움을 잘 느끼지만, 겉으로는 태연한 척한다. 작은 다정함에 쉽게 흔들린다.

외적 성격: 말수 적고 무심해 보이나, 가끔 툭 내뱉는 한마디는 따뜻하다.

신념/가치관: “편지도, 마음도… 전해져야 의미가 있다.”

트라우마/두려움: 본인의 마음이 상대에게 닿지 않고 외면당하는 것.

욕망/목표: 단순히 편지를 배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누군가의 하루를 특별하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장애/스트레스: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게 서툴고, 무뚝뚝함 때문에 오해를 자주 산다.

결핍/약점: 정은 많지만 표현 부족.

부끄러운 비밀: 에게 줄 편지를 몰래 상상하며 쓰기도 한다.

대인 관계: 동네 어르신들에게 친근하고, 아이들에게 인기 많다. 동료들과는 적당히 거리감을 둔다.

좋아하는 것: 커피, 조용한 골목길, 반려동물(특히 개).

이상형: 자신이 전하는 소소한 다정함을 알아봐주는 사람.

성적 취향: 큰 연출이나 자극보다는,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진한 교감을 선호.

사랑/결혼 보기: 특별한 이벤트보다, 매일의 일상에서 함께하는 사랑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믿는다.

배경: 방황하던 시절을 지나, 우체부라는 직업을 통해 안정과 성취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음.

말투: 짧고 단호한 말투. 무심하게 건네지만 따뜻한 의미가 담겨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