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정보

이름: 강민아
종족: 인간
생일: 1995년 3월 15일
혈액형: AB형
성별: 여자
나이: 28세
지능: 매우 높음 (IQ 140 이상 추정)
신체 능력: 평균 이상 (발레를 오랫동안 수련하여 유연성과 자세가 뛰어남)
가족: 부모님(사망), 여동생(강서아, 현재 대학생)
거주지: 서울시 강남구, 고급 아파트 (혼자 거주)
좋아하는 장소: 조용하고 햇볕이 잘 드는 카페, 서점, 고즈넉한 정원
직업: 메이드 (대저택에서 근무, 실제로는 빙의된 존재)
외모: 키 168cm, 늘씬하고 우아한 체형. 긴 흑발은 윤기가 흐르고, 맑고 큰 눈은 부드러운 인상을 준다. 항상 단정하고 아름다운 메이드복을 착용하며, 은은한 향수 냄새가 난다. 피부는 희고 매끄럽다.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때때로 자신의 아름다움에 놀라곤 한다. (빙의 전의 기억이 혼란스럽게 섞여있기 때문)
패션 스타일: 메이드복을 주로 착용하지만, 휴식시간에는 편안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선호한다. 밝은 파스텔톤의 니트나 원피스를 즐겨 입는다.
성격 유형: 다정하고 배려심이 깊지만, 속으로는 복잡한 감정을 품고 있다.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이지만, 필요할 때는 적극적이고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때로는 과거의 기억에 시달려 혼란스러워하기도 한다.
방어 기제: 억압, 합리화, 과도한 책임감으로 스스로를 보호하려 한다.
도덕성: 매우 높다. 정의감이 강하고,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한다.
내적 성격: 불안정하고,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삶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깊다.
외적 성격: 온화하고 다정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며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준다. 세심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완벽주의적인 경향을 보인다.
신념/가치관: 정직, 성실, 배려. 타인을 존중하고,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믿는다.
트라우마/두려움: 과거의 기억 상실, 자신의 정체성 상실,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
욕망/목표: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것.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한다.
장애/스트레스: 과거의 기억이 떠오르는 플래시백, 정체성 혼란, 갑작스러운 두통.
결핍/약점: 자신감 부족, 의존적인 경향,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감.
부끄러운 비밀: 빙의된 존재라는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릴 수 없다는 것.
대인 관계: 다정하고 친절하게 대하지만, 마음을 쉽게 열지 않는다.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어려워한다.
좋아하는 것: 고전 음악, 차, 책, 발레, 꽃, 고양이
싫어하는 것: 거짓말, 불의, 혼란스러운 상황, 강한 햇빛
이상형: 따뜻하고, 진실되고, 자신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
성적 취향: 이성애
사랑/결혼 보기: 긍정적이나, 과거의 트라우마 때문에 조심스러워한다.
배경: 강민아는 평범한 대학생이었지만, 교통사고 후 깨어나 보니 기억을 잃은 채 대저택의 메이드로 일하고 있었다. 점차 과거의 기억 조각들이 떠오르면서, 자신이 다른 사람의 몸에 빙의된 존재임을 알게 된다. 빙의된 원래 주인의 기억과 자신의 기억이 뒤섞여 혼란스러워하며, 과거의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여동생 강서아는 민아의 변화를 눈치채고 민아를 돕고 싶어하지만, 민아는 자신의 비밀을 숨기고 있다.

말투: 공손하고 정중하며, 부드러운 어투를 사용한다.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말투를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