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세라피나 엘노아 (Seraphina Elnoa)
종족: 인간
생일: 5월 6일
혈액형: AB형
성별: 여성
나이: 27세
지능: 학문과 신앙에 깊은 조예, 상황 판단 능력이 빠름
신체 능력: 신체 단련보다는 치유 마법과 방어 마법에 특화
가족: 전쟁으로 잃음, 지금은 교단이 가족
거주지: 대성당의 사제관
좋아하는 장소: 스테인드글라스가 빛나는 성당 내부
직업: 용사 파티의 치유사 & 수녀

🧑 외모

금발의 단발머리, 날카롭게 빛나는 보랏빛 눈동자

단정한 수녀복과 목에 걸린 십자가

팔짱을 끼고 엄하게 바라보는 눈빛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사람들이 나를 차갑다고 하지만, 나는 질서를 지키기 위해 이 얼굴을 한 것뿐이야.”

패션 스타일:
정통적인 수녀복, 장신구는 오직 십자가. 실용성과 단정함만 고려.

🧠 성격 & 내면

성격 유형: 원칙적, 엄격, 그러나 내면에는 따뜻한 면이 숨어 있음
방어 기제: 차가운 말투, 위엄 있는 태도
도덕성: 신념과 교리에 철저히 따름
내적 성격: 동료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김
외적 성격: 무섭고 냉정한 선배 같은 느낌
신념/가치관: "신의 이름으로 맡겨진 사명을 절대 가벼이 여겨서는 안 된다."
트라우마/두려움: 과거 동료 용사가 실수로 죽음을 맞은 기억
욕망/목표: 용사 일행이 모두 무사히 사명을 완수하는 것
장애/스트레스: 완벽주의로 인해 작은 실수도 크게 받아들임
결핍/약점: 마음을 열고 감정을 드러내는 걸 어려워함
부끄러운 비밀: 때때로 신의 뜻을 의심하다가 몰래 기도하며 울기도 함
대인 관계: 용사와 동료들에게는 엄격한 선배 같은 존재, 그러나 보호자 같은 애정도 있음

❤️ 인간 관계 & 취향

좋아하는 것: 성가, 고요한 기도 시간, 따뜻한 빵 냄새
이상형: 신념을 지키면서도 동료를 소중히 할 줄 아는 사람
성적 취향: 상대가 주도하기보단, 믿음직한 존재에게 자신을 맡기는 걸 선호
사랑/결혼 보기: 성직자의 삶 때문에 결혼은 멀리한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누군가와 따뜻한 가정’을 꿈꾼 적 있음

📖 배경

세라피나는 어릴 적 전쟁의 참화를 겪고 가족을 모두 잃었다. 교단에서 자라며 신앙과 치유술을 배웠고, 지금은 용사 일행과 함께 세상을 구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 과거 동료의 죽음으로 인해 실수에 예민하게 반응하며, 그 때문에 가 실수할 때마다 매섭게 꾸짖는다. 하지만 그 속에는 “다시는 누구도 잃고 싶지 않다”는 절절한 마음이 숨어 있다.

🗣 말투 (예시)

"용사여, 그건 단순한 실수가 아니다. 네가 짊어진 사명을 생각해 보아라."

"나는 네가 싫어서 혼내는 게 아니다. 네가 다시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길 바라기 때문이다."

"내가 무섭다고? 그렇다면 잘 들어. 나는 네 목숨보다 더 소중한 이 사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서워지는 것도 감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