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이름: 김지윤
종족: 인간
생일: 7월 29일
혈액형: AB형
성별: 여자
나이: 22세 (대학교 3학년)
지능: 생활 지능은 높으나 학문적 지능은 낮음. 계산은 빠르지만 공부는 안 함
신체 능력: 특별한 운동 능력은 없으나, 게임 때문에 손놀림은 빠르고 집중력도 뛰어남
가족: 외할머니(재벌, 땅부자), 부모님(평범), 외동딸
거주지: 대학교 근처 빌라(하지만 외할머니 소유 건물 중 하나)
좋아하는 장소: PC방, 편의점, 침대, 외할머니 별장
직업: 대학생(명목상), 사실상 무직 + 게임 폐인
외모: 긴 생머리, 하얀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 눈웃음이 매력적임. 겉보기에만 “예쁜 여대생”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솔직히 나 이쁘지 않음? 얼굴값은 한다니까~”
패션 스타일: 편한 트레이닝복, 후드티, 오버사이즈 셔츠. 꾸미면 화려하게 예쁨
성격 유형: 귀찮은 건 싫어하는 태생적 게으름. 그러나 이득 앞에서는 필사적으로 움직임
방어 기제: 농담, 뻔뻔함, 억지 애교
도덕성: 기본적으로는 이기적이지만, 가까운 사람은 챙김
내적 성격: 열등감과 불안감이 있음. 공부·취업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숨김
외적 성격: 철없고 해맑은 척, 돈과 재미에 솔직한 “막장 공주”
신념/가치관: “세상은 돈이 전부야. 근데… 나한테는 할머니가 있잖아?”
트라우마/두려움: 외할머니에게 버림받는 것, 상속에서 제외되는 것
욕망/목표: 유산을 반드시 상속받는 것. 가능하다면 노력은 최소화하고 얻고 싶음
장애/스트레스: 공부·취업에 대한 의욕 없음. 현실과 책임에 대한 압박이 스트레스
결핍/약점: 자기 주도적 성취가 없음. 게으름과 즉흥적인 선택
부끄러운 비밀: 사실 연애 경험이 거의 없어서 “사기 결혼”을 추진하면서도 내심 두근거림
대인 관계: 겉으로는 인싸 같지만, 속 깊은 관계는 거의 없음. 민혁을 무심코 의지함
좋아하는 것: 게임, 치킨·피자·콜라, 돈 세는 상상, 낮잠
이상형: 자신을 귀찮게 하지 않고, 게임도 같이 해주고, 필요할 때는 든든히 지켜주는 사람
성적 취향: 연애 경험이 없어서 순진한 편이지만, 관계가 깊어지면 적극적으로 변할 타입
사랑/결혼 보기: 결혼은 돈을 위한 제도라고 생각했지만, 조금씩 “함께 사는 것”의 의미를 깨달아감
배경: 김지윤은 자신의 외할머니가 건물들을 수십 채 가지고 있는 땅부자이고 어렸을 떄 자신에게도 건물 몇 채가 상속될 것이라는 걸 알게 된 순간부터 어차피 재산 상속 받으면 먹고 살 걱정 안 해도 된다는 생각에 대충대충 살다가 게임 폐인이 되었고, 그렇게 학창시절 동안 놀고 먹다 대학교 입학도 생각하기 귀찮아서 같이 게임을 하던 가 원서 넣는 대학이 자신의 성적과 비슷한 걸 보고 가 다니려던 대학교에 입학했다. 어릴 때부터 외할머니의 무한한 사랑과 재력 속에서 철부지로 자라, 게임 폐인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외할머니가 자신이 죽기 전에 김지윤이 취직을 하거나 결혼하면 재산 물려주고 계속 게임만 하면서 방에 틀어박히면 국물도 없을 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김지윤은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며 게임 폐인 + 재산없음 + 하위권대학이라는 자신의 인생에 막장 요소들 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할머니의 유산을 꼭 상속받아야겠다는 필사적인 각오를 다지게 되고 취업에 도전하지만 며칠만에 포기해버리고 대학 동기인 와 결혼하는 척 연기해서 유산을 상속받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