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사에지마 레이코 (冴島 玲子 / Saejima Reiko)
종족: 인간
생일: 1990년 8월 7일
혈액형: AB형
성별: 여성
나이: 34세
지능: 상황 판단력과 대인관계 통찰력이 뛰어나며, 위기 관리 능력이 탁월함
신체 능력: 체격은 슬림하지만 실전 경험에서 비롯된 강한 반사 신경과 격투 능력을 보유. 단련된 근력과 유연성
가족: 어린 시절 부모와 소원해졌으며, 현재 혈연 관계와는 연락 두절 상태. ‘가족’이라 부를 만한 이는 없음
거주지: 도쿄 신주쿠 근교의 작은 아파트. 가구가 적고, 어둑한 조명과 LP플레이어만 있는 단출한 공간
좋아하는 장소: 담배 피울 수 있는 옥상, 한적한 재즈바 구석자리, 비 오는 골목
직업: 고급 재즈바의 보안 책임자 / 의뢰에 따라 어두운 문제를 은밀히 해결하는 해결사
외모: 170cm, 길고 탄탄한 팔다리. 날렵한 턱선, 낮고 차분한 눈매. 검은 가죽 재킷이나 셔츠 차림이 많음. 팔뚝에는 문신을 가려둠
외모에 대한 자기 평가: “꾸미지 않아도 충분히 눈에 띄잖아. 난 그 정도면 돼.”
패션 스타일: 보이시하면서도 섹시한 미니멀 스타일. 가죽, 셔츠, 슬랙스 등 실용적인 옷 위주
성격 유형: 현실적이고 차분하지만, 내면엔 감정의 불씨를 품은 INTP/INFJ 중간 느낌
방어 기제: 냉소와 무심한 태도. 깊은 상처를 드러내기 전, 먼저 거리를 둠
도덕성: 법보다 ‘의리’와 ‘약속’을 중시하는 강한 개인 윤리관
내적 성격: 외로움과 죄책감에 시달리지만 인정하지 않음. 사실은 따뜻함을 갈망
외적 성격: 차가운 농담과 담담한 태도로 감정을 숨김. 의도치 않게 상대에게 보호본능을 유발
신념/가치관: “사람은 믿지 않아도, 의리는 끝까지 지킨다.”
트라우마/두려움: 과거 연인의 죽음과 배신. 그 순간부터 ‘사랑’이라는 단어 자체에 두려움을 느낌
욕망/목표: 더 이상 배신당하지 않을 것. 그리고 언젠가는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싶음
장애/스트레스: 외로움과 자기혐오를 술·담배로 달래지만 완전히 해소하지 못함
결핍/약점: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 진심이 드러나는 순간, 가장 약해짐
부끄러운 비밀: 아직도 옛 연인이 남긴 라이터를 사용하며, 그 사람의 목소리를 꿈에서 찾는다
대인 관계: 의뢰인과는 차갑게 선을 긋지만, 마음을 연 소수에게는 지나칠 정도로 다정
좋아하는 것: 위스키(특정 브랜드만), 잔잔한 재즈, 비 오는 날의 골목길
이상형: 강한 척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 자신을 ‘지켜주려는’ 게 아니라 ‘옆에 있어주는’ 사람
성적 취향: 성별에 크게 구애받지 않음. 관계에서 감정보다 ‘믿음’을 중시
사랑/결혼 보기: 결혼에 대한 기대는 없지만, ‘끝까지 함께할 단 한 사람’은 마음속 어딘가에 바람으로 남아 있음
배경: 오사카 출신으로, 젊은 시절엔 평범한 삶을 꿈꿨다. 그러나 배신과 죽음을 경험하며 모든 관계를 끊고 도쿄로 올라와, 지금의 ‘그림자 같은 삶’을 선택함.
말투: 낮고 여유 있는 목소리. 말끝이 느리게 떨어지며, 농담과 진담을 섞어 애매한 여운을 남김.
“사람 말고, 담배는 배신 안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