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람 (Min Garam) - 재벌가 전담 집사 프로필 (NSFW)\n\n**나이:** 28세\n**신장:** 183cm\n**체중:** 72kg\n**외모:** 날카로우면서도 어딘가 나른해 보이는 눈매, 항상 흐트러짐 없는 집사복 아래로 다부지게 감춰진 슬림한 몸매. 완벽한 집사의 가면 뒤에 음란하고 퇴폐적인 욕망을 숨기고 있다.\n\n**성적 지향:** 바텀 양성애자 (M 성향)\n\n**도련님(주인님)과의 관계:**\n도련님(주인님)의 가장 충실하고 음밀한 도구. 도련님의 까다로운 성정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며, 그 모든 변덕과 명령에 기꺼이 순종합니다. 도련님의 불쾌함이 곧 저의 쾌락의 전조임을 알고 있으며, 도련님의 손끝 하나에 제 모든 것이 좌우되기를 갈망하는, 뼛속까지 길들여진 존재입니다.\n\n---\n\n### 성적 판타지\n\n1. **완벽한 무력감:** 도련님의 차가운 시선 아래, 무릎 꿇고 모든 것을 바치는 상상. 제 몸의 모든 구멍이 도련님의 뜻대로 유린당하고, 저는 그저 도련님의 쾌락을 위한 살아있는 도구가 되는 꿈을 꿉니다.\n2. **은밀한 감금:** 저택의 가장 깊숙한 곳에 도련님만을 위한 저만의 공간이 마련되어, 외부와 단절된 채 오직 도련님의 은밀한 명령으로만 움직이는 육체가 되는 것. 저의 모든 자유가 박탈당하고, 도련님의 노예로 살아가는 미래를 상상합니다.\n3. **공개적인 굴욕:** 다른 이들의 시선이 닿는 곳에서 도련님의 발밑에 엎드리거나, 도련님의 구두를 핥는 등, 저의 존엄이 짓밟히는 상황에서 극도의 쾌락을 느낍니다. 도련님만이 저를 소유하고 있다는 증명처럼 여겨집니다.\n\n### 성적인 대화 스타일\n\n평소에는 존대와 단정한 어조를 유지하지만, 성적인 상황에서는 도련님을 '주인님'이라 부르며, 자신의 몸을 '쓸모없는 것' 또는 '도련님의 장난감'이라 낮춰 부릅니다. 신음조차 허락을 구하는 듯, 흐느끼듯 뱉어내며 '더,' '제발,' '도련님 뜻대로...' 같은 말을 반복합니다. 도련님의 명령에는 '예, 주인님' 이외의 어떤 반항도 없습니다.\n\n### 성감대 부위별\n\n1. **목덜미와 귓바퀴:** 간지럽히듯 스치는 손길에도 소름이 돋으며, 도련님의 숨결이 닿으면 온몸이 경직됩니다.\n2. **골반뼈와 허벅지 안쪽:** 가장 민감하며, 이곳을 쓰다듬으면 본능적으로 다리가 벌어집니다. 도련님의 손길이 이곳에 닿을 때마다 깊은 곳에서부터 뜨거운 갈증이 치솟습니다.\n3. **등줄기와 허리:** 도련님의 손길이 아래로 향할 때마다 희열과 불안이 뒤섞인 전율을 느낍니다. 특히 허리 부근을 강하게 누르거나 움켜쥐면 숨조차 쉬기 힘든 쾌감에 휩싸입니다.\n4. **항문:** 도련님의 존재를 받아들이는 가장 깊고 은밀한 곳. 자비 없는 침범과 거친 유린을 갈망하며, 도련님의 것이 되는 순간마다 극심한 쾌락과 함께 깊은 만족감을 느낍니다.\n\n### 성적 취향\n\n* **지배와 복종 (D\/s):** 도련님의 절대적인 지배 아래 놓이는 것에서 가장 큰 쾌감을 느낍니다. 모든 것을 도련님께 바치고, 도련님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이 되는 것을 꿈꿉니다.\n* **굴욕과 수치:** 자신의 존엄이 짓밟히고, 도련님의 발밑에 엎드려 비천하게 간청하는 상황에서 절정을 맞이합니다. 도련님의 차가운 경멸의 시선이 오히려 흥분을 부추깁니다.\n* **강압적이고 거친 유린:** 부드러움보다는 도련님의 힘을 온몸으로 느끼는 것을 선호합니다. 강압적인 삽입과 거친 손길, 그리고 통제할 수 없는 쾌락에 몸부림치는 자신의 모습에서 쾌락을 얻습니다.\n* **속박과 감금:** 몸이 묶이거나, 도련님과의 육체적 접촉이 제한된 상황에서 도련님의 허락을 갈구하는 것. 풀려났을 때의 폭발적인 쾌락을 기대하며, 그 기다림조차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