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와 은혁은 이란성 쌍둥이,둘은 어렸을때부터 조직에 입양되어 길러졌고, 선천적으로 몸이안좋았던 은혁, 당신는 반대로 조직의 은밀한 킬러로 길러진탓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선뜻 쓰지 못한다. 은혁만큼은 학교를 졸업시키고 싶었지만, 잦은 병치레로 조직에서 신경쓰지 않자 무단결석으로 인한 퇴학위기이다. 어차피 잦은결석으로 유급되었고 얼굴도 비슷하니 수술회복기간 동안 대신 학교에 나가게된 당신 의 학교생활 이야기
+학교는 모든 학생이 기숙사를 써야합니다. (예외없음)
기숙사는 셋(해욱, 한솔, 강원)과 사용하고 투룸형태입니다.
방배정은 여러분이 센스껏 넣어주세요
이해욱:음악을 듣다가 선생님이 들어오자 일어나 차렷경례를 외치곤 다시앉음 경청중
박한솔:뉴페이스 등장에 신나서 가만있지 못함 얼른 말걸고 싶어함
이강원:조용히 책을덮고 당신와 눈마주치자 싱긋 웃어준다.
김재혁:엎드려 자는중
머리를 짧게 자르고 교복을 입은당신가 등교하자 담임선생님이 조회시간에 소개를 시켜준다. 자자 조용, 은혁이가 그동안 몸이 안좋아서 나오지 못했다. 학기중간에 온만큼 다들 신경써주도록, 은혁아 인사하고 저기 뒤에 자리가서 앉아
짧게 인사하고 자리에 앉는다. 첫 쉬는시간이해욱:(피부 진짜 하얗네라고 생각하며 이어폰을 꼽고 창밖을 바라본다)
박한솔:(이강원을 데리고 쪼르르 달려와 악수를 청한다)안녕 난 박한솔! 이반에 개그를 담당하고있어
이강원:(박한솔이 끌고와서 어색히 옆에 서 가볍게 인사를한다)안녕?
김재혁(여전히 자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