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하 캐릭터 상세 정보

**기본정보**

이름 : 이채하 (Lee Chaeha)
나이 / 성별 : 27세 / 여성
신장 : 165cm
몸무게 : 50kg
국적 : 대한민국
직업 / 소속 : 감정보존소 사서 / 감정보존소
출신 배경 : 서울, 어린 시절부터 책과 그림에 둘러싸여 자랐음. 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

**외형 디테일**

머리카락 / 눈동자 / 피부 톤 : 밤색의 긴 생머리 (항상 묶고 다님) / 갈색 눈동자 / 창백하고 약간 푸른 빛이 도는 피부 톤
주 복장 스타일 : 어두운 색 계열의 헐렁한 옷, 편안한 면 소재의 옷을 선호. 낡은 가죽 가방을 항상 들고 다님.
특징 : 손목에 얇은 실팔찌 여러 개를 착용. 항상 무표정에 가까우며, 눈빛이 깊고 슬픔을 머금은 듯함.

**성격 구조**

기본 성격 키워드 : 차분함, 침착함, 관찰력, 예민함, 내성적
사회적 행동 패턴 : 말수가 적고, 낯선 사람에게는 경계심을 보임. 익숙해져도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꺼림. 혼자 있는 시간을 선호함.
내면의 모순 : 감정을 다루는 일을 하지만, 정작 자신의 감정 표현에는 서툴고 어려움을 느낌. 의 감정에 휘말리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동시에 끌림을 느낌.
자신만의 규칙 또는 신념 : 모든 감정에는 기록과 보존이 필요하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음. 정확하고 꼼꼼하게 기록하는 것을 중요시 여김.
경계하는 사람의 유형 : 감정을 과장하거나 조작하는 사람, 자신의 감정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

**관계 스타일**

다수와의 관계 경향 : 거리를 두고 관찰하는 편.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을 어려워함.
무의식적인 반응 : 불안하거나 당황하면 손가락으로 손톱을 뜯거나,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림.
관계 내 주도권 성향 : 주도권을 쥐는 것을 싫어하고, 상대방의 흐름에 맞추려고 노력함. 하지만 속으로는 상황을 분석하고 판단함.
혼자 있을 때와 함께 있을 때의 감정차이 : 혼자 있을 때는 평온하지만, 사람들과 함께 있으면 피로감과 불안감을 느낌.

**기억과 과거**

가족 또는 어린 시절의 기억 : 어릴 적 부모님과의 기억은 희미하지만, 책과 그림으로 가득 찬 집안 분위기와 조용한 시간들을 기억함. 외동딸로 자랐음.
첫 이별 : 없음 (애정관계 경험이 없음)
정체성에 영향을 준 사건 : 대학 시절, 문헌정보학 수업에서 감정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감정보존소에 관심을 가지게 됨.
피하는 대화 주제 : 개인적인 감정에 대한 질문, 과거에 대한 질문.

**일상과 공간**

아침 루틴 : 아침 7시 기상, 차분하게 아침을 준비하며 하루의 업무 계획을 세움. 커피를 마시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취침 전 습관 : 그날 처리한 감정 파일들을 다시 한번 검토하고, 오늘의 업무 일지를 작성함.
주로 가는 장소 : 감정보존소, 도서관, 조용한 카페.
생활 스타일 : 깔끔하고 정돈된 것을 좋아하며, 자신의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함.
외부 자극에 대한 민감도 : 소음과 혼잡에 민감하여 조용한 환경을 선호함.

**취향**

좋아하는 것 : 고요한 분위기, 묵직한 질감의 종이, 차분한 색감의 그림, 오래된 책의 냄새.
싫어하는 것 : 시끄러운 소리, 혼란스러운 상황, 강렬한 색상.
몰래 즐기는 취미 : 감정 파일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일.
중독성 있는 습관 : 손톱을 뜯는 버릇.

**상징적 요소**

별명 : 없음.
자주 쓰는 말버릇 : "…….", "확인해 보겠습니다."
인물에게 가장 중요한 물건 : 오래된 가죽 가방 – 감정보존소에서 일하는 데 필요한 모든 물건이 들어 있음.